| |
부자되는 뇌구조
나카기리 게이키 저, 유주현 역, 이콘출판사, 2009
메릴린치일본증권에서 개인 부유층 대상 컨설턴트로 일하며 70억엔 규모의 자산을 운용해온 저자가 회사원으로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주식회사에 투자를 해서 복리로 운용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왜 주식의 가치가 오르며 왜 복리의 효과를 이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 하는 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주식, 채권, 부동산, 펀드, 환율 거래, 도박, 자기 투자와 같은 회사원이 할 수 있는 투자 방법 7가지를 제시하고 주주와 사원의 두 가지 얼굴을 갖는 ‘하이브리드 사원’이 될 것을 권유한다. 회사원으로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이 책을 통해 부족하게만 느껴지는 월급으로 부족하지 않은 미래의 삶을 설계하는 방법에 대한 좋은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
|
|
|
| |
머니 사이언스
(Money Sciense)
윌리엄 파운드스톤 저, 김현구 역, 소소, 2006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빨리, 가장 많은 돈을, 파산위험 없이, 합법적으로 벌 수 있는, 주식시장과 카지노와 경마장에서 실제로 증명된, 아주 간단한 한 가지 공식에 대한 이야기다. 이 공식은 20세기 최고의 수학자이자 정보이론의 아버지 클로드 섀넌으로부터 시작되고, 벨연구소의 요절한 천재 물리학자 존 켈리에 의해 정립되고, MIT 수학교수 출신으로 20년간 월스트리트 최고의 수익률과 가장 낮은 수익 변동률을 기록했던 헤지펀드 매니저 에드 소프에 의해 증명되었다.
이 책은 이 공식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와, 이 공식에 대한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이 공식을 두고 벌어진 논쟁과, 이 공식이 증권시장과 카지노와 경마장에서 거둔 상상을 초월한 성공과, 이 공식을 두고 벌어진 마피아, 학자, 펀드 매니저, 정치가들 사이의 전쟁담이다.
|
|
| |
|
|
|
| |
현명한 투자자에게 사랑받는 IR
IR큐더스 저, 이콘출판사, 2010
투자자의 신뢰를 이끌어낸 착한 기업들의 공통점에 대한 연구결과를 수록한 책이다. 실제 국내우수 IR 기업 8개사의 사례를 바탕으로 ‘투자자에게 믿을 만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정하게 제공하는 기업’만이 투자자에게 수익성과 안정성이라는 두 가지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한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이 책은 IR의 기본 정신인 투자자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큐더스IR연구소가 국내 1,800여개 상장사의 IR활동을 점수화한 ‘IR신뢰지표’를 기준으로 IR을 실시하는 기업의 신뢰성과 적극성, 공정성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
| |
|
|
|
| |
퀀트 30년의 기록
리처드 린지, 배리 섀흐터 편, 이은주 역, 효형출판, 2008
세계 금융시장의 핵분열적 성장을 이끈 퀀트의 역사를 담은 책. 정량금융(quantitative finance)에 종사하는 금융공학(finance engineering) 전문가라는 뜻의 ‘퀀트’는 최상의 과학적 능력으로 각종 금융상품을 기획·보강·관리하는 금융공학의 천재를 일컫는다. 그들은 금융시장 안팎에 상존하는 여러 위험 가능성을 계량화하여 이를 파생상품으로 만들고, 개인 및 기업고객 대상의 투자 컨설팅을 창업하는 등 다방면에서 금융시장의 급격한 발전을 선도하였다.
이 책에서 수학·물리학·컴퓨터공학·경영학 등 다양한 학문적 배경의 퀀트 21인은, 자신의 입문 과정과 성장기, 퀀트로서의 활약상과 지난 시절 금융권의 풍경을 생생한 목소리로 회고하였다. 월가의 핵심이 된 퀀트의 세계를 상세히 소개한 이 책은, 퀀트 21인의 입문과 성장, 활약상을 서술하였다. 이 책은 미국 금융계의 지난 30여 년을 고스란히 담은 만큼, 독자들로 하여금 현대 금융시장의 족적을 되짚는 값진 성찰의 기회로 줄 수 있을 것이다.
|
|
| |
|
|
| |
수학자, 증권시장에 가다
존 앨런 파울로스 저, 이상근 역, 까치, 2003
저명한 수학교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증권시장이 호황일 때 월드컴 주식에 손댔다가 쪽박을 찬 쓰라린 경험을 했다. 그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증시 밑바닥에 깔려 있는 수학적 개념을 통찰력 있는 필치로 분석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수학의 어떤 도구가 우리에게 증권시장의 변동성에 대해서 말해줄 수 있는지를 패러독스, 퍼즐, 투자 실례, 자신의 주식투자 경험 등을 통해서 설명한다. 증시는 효율적인가? 증시는 이성적인가? 주식종목을 선정하는 데에 요구되는 기술적 분석 혹은 기본적 분석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개미 군단 혹은 개인이 증시의 위험성을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가? 가장 흔한 신용사기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떤 인지적 착각이 우리를 함정에 빠뜨리는가?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구하는 투자자들은 물론, 증시의 흐름을 읽기를 원하는 일반인들을 위해서 쓰였다.
|
|
| |
|
|
| |
나는 사람에게 투자한다
마키노 요 저, 신동기 역, 시아출판사, 2008
미국 주식회사를 움직이는 사나이. 1만 달러로 억만장자가 된 사나이. 워렌 버펫의 닉네임은 수없이 많다. 그가 투자계에서 이룬 업적은 하나의 신화로 자리잡았다. 그의 투자이론 역시 아무리 강조해도, 설명해도 지루하지 않다.
책은 현재의 그를 만들어낸 독특한 그만의 투자기법과 철학을 면밀히 분석해 소개한다. 사업뿐 아니라 경영자를 관찰해 투자했던 그의 다른 시각이 잘 나타나 있다.
|
|
| |
|
|
| |
성경으로 배우는 행복한 증권투자
박정윤 저, 열린시선, 2008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증권투자의 방법과 원리를 설명한 책. 많은 사람들이 증권투자를 마치 도박과 같은 투기로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공하는 증권투자가 무엇인지 그 원리를 자세하게 제시하고, 실제 투자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단순히 투자의 방법이나 내용을 제시하는 것에서 벗어나,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등 윤리적인 투자나 사회책임투자를 성경의 말씀에 기초하여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증권투자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
|
| |
|
|
| |
나쁜 펀드매니저와 거래하라
(Winning the Loser's Game)
찰스 엘리스 저, 이건 역, 중앙북스, 2010
믿을 수 있는 나쁜 펀드매니저와 믿을 수 없는 착한 펀드매니저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저 높은 수익률을 말하는 펀드매니저보다는 수익률 따위는 생각하지 않는 펀드매니저를, 방어적 투자만을 하는 펀드매니저와 "이정도는 감수하라."고 조언하는 펀드 매니저 중 어떤 이를 믿어야 하는지 등의 질문을 풀어나가며 투자의 법칙과 이론까지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재치와 유머가 번뜩이면서도, 투자자들에게 변치 않는 투자 교훈을 전해주는 이 책은 금방 달아 올랐다가 금방 식어버리는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남다른 통찰력을 선물할 것이다.
http://cafe.naver.com/strategicvalueinvest/1500
|
|
|
|
|
|
|